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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오스틴 부동산 시장 — 집값은 내렸고, 렌트는 구하기 어려워졌어요

작성자 사진: MELISSA ATX
MELISSA ATX
8시간 전
2분 분량

Austin Board of REALTORS®와 Unlock MLS가 8월 오스틴 광역권 주택 시장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오스틴 이주를 준비하시는 분의 눈으로 매매와 렌트를 나눠 정리했어요.

집을 사는 시장

① 중간 거래가 $412,000, 작년보다 6.4% 내렸어요

거래 건수도 2,501건으로 7.3% 줄었습니다. 가격과 거래량이 함께 내려간, 바이어에게 여유가 있는 시장이에요.

② 집은 평균 66일 만에 팔리고, 리스팅 가격의 93.2%에 거래돼요

$450,000에 나온 집이라면 평균 $419,000 선에서 계약된다는 뜻이에요. 작년(92.2%)보다 조금 올랐지만 협상 여지는 여전히 큽니다. 가격 외에도 클로징 비용 지원, 수리 요청, 이자율 바이다운을 협상할 수 있고, 새집 분양은 빌더 인센티브가 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③ 재고는 5.1개월치, 매물은 13,676채

고를 수 있는 집은 충분합니다. 다만 신규 매물이 7% 줄었고 재고 개월 수도 작년보다 0.4개월 짧아졌어요.

④ 계약 진행 중인 거래는 2,623건, 1.5% 늘었어요

공급은 줄고 있는데 계약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바이어에게 편한 시장이지만, 이 흐름이 이어지는지 다음 달 숫자를 지켜볼 만해요.

렌트 시장 — 오시는 분들이 꼭 보셔야 할 부분

⑤ 중간 렌트는 $2,150, 작년과 똑같아요

렌트비 자체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⑥ 그런데 렌트 매물은 27.9% 줄었어요

나와 있는 렌트 집은 4,296채이고, 재고는 1.6개월치뿐입니다. 작년에는 2.3개월치였어요. 가격은 그대로인데 고를 수 있는 집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⑦ 렌트 집은 평균 43일 만에, 부르는 가격의 96.8%에 계약돼요

집을 살 때만큼 협상이 되지는 않아요. 학군 좋은 동네의 단독주택 렌트는 이보다 훨씬 빨리 나갑니다.

오스틴으로 오시는 분께

렌트부터 시작하신다면 입국 직전이 아니라 입주 희망일 6주 전부터 움직이세요. 원하는 동네에 매물이 적다면 8주 전부터 잡으셔야 합니다. 매물이 줄어든 만큼, 원하는 학군과 동네를 먼저 정해 두시면 선택이 빨라집니다.

집을 사실 계획이라면 서두를 이유가 없는 시장입니다. 충분히 보고, 비교하고, 협상하세요.

집을 파실 분은 처음부터 시세에 맞게 가격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93.2%라는 숫자는, 높게 내놨다가 가격을 내린 집이 많다는 뜻이에요.

동네별 상황이 궁금하시면 오스틴생활 카페에서 편하게 물어보세요. → https://cafe.naver.com/austinlife

자료: Austin Board of REALTORS® / Unlock MLS, Central Texas Housing Market Report, 2026년 8월. 증감은 전년 동월 대비입니다. 이 글은 시장 정보를 전하기 위한 것이며, 개별 매매·임대 결정에 대한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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